DGB대구은행 상주지점 봉사단(지점장 신진광)은 7월 12일 만산동 소재 주왕산삼계탕에서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주관하고 DGB사회공헌재단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하였다.
IM뱅크 대구은행 상주지점장(지점장 신진광)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발달장애인분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센터장 김성원)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2013년 부터 매년 정기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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