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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배 변호사, 상주시노인회관 신축기금 5백만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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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서울센트럴 (대표변호사 김상배)은 11월 2일 11시 상주시 노인회를 방문하여 시노인회관 신축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상배 변호사는 “고향의 어르신들을 뵈면 부모님을 뵈옵는 마음이고 지금도 어머님은 상주에 계시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내서면 고곡리 출생으로 내서초등학교, 남산중학교, 상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후 제33회 사법고시에 합격(연수원 23기)했다.
이어 부산, 대구, 김천, 부천법원 판사, 스위스 바젤대학교 장기 해외연수 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 연구관, 전주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포시, 부천시 오정구, 전북완주군 선거관리 위원장을 역임 후 변호사 개업을 했다.
김 변호사는 부인 강현주 여사(경기복지재단 책임연구원, 박사)와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동생 김상일 부장판사는 현재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장이다.
한편, 김상배 변호사는 상주시와 한국타이어 소송전에서 상주시를 대리해 중소 법무법인 서울센트럴이 국내 2위의 로펌 태평양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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