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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 동부민요를 만나다'
상산동부민요연구회, 제1회 동부민요 발표회 가져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19/11/12 [17:10]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상산동부민요연구회(회장 김범영)는 지난 11월10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동부민요 발표회(늦은 가을 동부민요 만나다)’를 가졌다.

 


이날 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봉산을 수놓은 울긋불긋한 단풍과 상주보의 잔잔한 물결을 내려다보며 늦가을의 정취를 듬뿍담은 무대가 주목을 끌었다.

 

공연은 조영순 회장외 9명의 함창풍물단원들이 주용석씨의 태평소와 함께 어우러져 흥을 돋우며 시작됐다.

 

이어 유수일·박명숙씨가 어린이 동요를 해금으로 연주하여 즐거움을 선사했고, 김천예고 한다연양의 가야금연주, 문향음악봉사단 손병대씨의 대금연주, 대구살풀이 이수자인 정민주씨가 소고춤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우영옥 선생이 지도하는 성동초 ‘우리가락 좋을씨고’ 민요합창단 20명이 상주민요를 부르는 모습에서 국악 꿈나무들의 밝은 모습은 우리 국악의 미래를 보는 듯했다.

 

 

특히, 김범영 회장과 단원들은 영동아리랑, 상주함창가, 한오백년, 영남들노래, 상주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어랑타령 등의 민요한판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전통음악의 멋과 신명을 선보였다.

 

고수에는 퓨전여울 소속의 김정희씨가 수고했다.

 

한편, 김범영 회장은 150여명이 참여한 지난 10월 27일 경주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동부민요 전국경연대회’에서 대회장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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