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진 호텔아리아․상주제일장례식장 대표는 12월 30일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이천만원을 기탁했다.
허일진 대표는 무양동 소재 호텔아리아(구, 테마모텔)와 복룡동 소재 상주제일장례식장을 경영하면서 수익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재단법인 상회농촌발전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뿐 아니라 건전한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상주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고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진 대표는 “지역의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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