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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창강 서우회 展 ..오는 10일까지 | |||||||||||||||
| 한문과 한글등 창강서우회 회원40여명의 작품선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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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중에서도 여가를 즐기며 사라져가는 우리문화와 전통을 되살리고 긍지를 갖자는 창강 서우회의 세 번째 회원전이 기해년 세모를 장식했다.
이번 회원전은 창강 이충희 선생의 지도아래 주옥같은 작품으로 1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갖는다.
신병희 회장은 “회원마다 서예를 공부한 기간도 다르고 솜씨들도 다르지만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하여 상주시민 여러분을 모시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애정어린 관심으로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번 열린 서예 회원전은 신병희 회장, 김인훈 부회장, 손여락 사무국장을 비롯한 40여명 회원들의 작품으로 한글과 한문 등 각 서체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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