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석 상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중앙로 소재)이 1월 16일 오후 2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자유한국당 중앙위 우신구 환경분과위원장이며 자유한국포럼 회장, 재경대구경북향우 회장, 재경상주시향우회 회원, 박찬선 대한문인협회 부회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래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행사는 후보자의 출마동기, 새로운 행복도시, 상주시의 슬로건, 미래전략과 주요 공약등에 대한 발표를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박두석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에서 “상주는 지금 인구의 격감과 민심의 분열 등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민의를 통합하여 활기찬 상주, 부자상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 상주를 실현하기 위해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두석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찾아오는 관광특구도시 △소상공인 서비스 품질혁신 △ 최첨단 농·축산업도시 △농축산물 가공 수출산업 활성화 △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상주시민이 건강한 문화체육도시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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