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시민논단] 존경받는 고별사를 원한다
민경삼 문해교육조합 이사장 / 이원의료기 대표
 
상주시민뉴스 기사입력  2020/01/21 [10:00]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민경삼 문해교육조합 이사장 / 이원의료기 대표

  우리 지역은 정치 경제적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운데 2020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이어진 다툼이 발전을 위한 분열이었다면 긍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스멀스멀 나락으로 빠지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분열의 원인 제공자는 지역 지도자들이며, 민심은 좋든 싫든 밖으로 내뱉기 마련이다. 결과는 실망과 부정으로 얼룩진 민심이 짙다는 것이다. 그만큼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다가오는 4월에는 사고 자리인 시장 보궐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해야 한다.


 이젠 달라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유권자에 호소하기에 앞서 지도자를 꿈꾸는 자를 위하여 바라는 지도자 상을 소개 한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1732년 지금의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영국에서 건너온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버지니아 주에 정착해서 살았다.


 1754년 ~ 1763년 영국과 프랑스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쟁탈 전쟁인 프렌치 인디언 전쟁이 났다. 1752년 20세에 군인이 된 조지 워싱턴은 23세 때 이 전쟁에 참여해 버지니아 민병대 지휘관으로 몇 번의 전투에서는 졌으나 전쟁은 승리로 이끌었으며, 이 전쟁을 통해 영국군의 군사 전술 및 약점을 파악하고, 군사 교육 및 훈련, 무기의 중요성을 등을 알게 되었다.

 

 1763년 전쟁 승리 이후 영국은 재정난 해결을 위해 인디언 보호구역을 설정하여 식민지인들이 애팔래치아 산맥 서부에 정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동시에, 인지세법과 차세를 포함하여 부당한 관세 교역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무리한 정책들은 식민지인들의 반감을 불러왔으며 이러한 본국의 조치에 반대해 그것을 타도하기 위한 집단행동이 나타나게 되었다.

 

 1773년 보스턴 차 사건을 시작으로 영국과 식민지 사이의 사태가 심각해지자 마침내 13개 식민지는 서로 의견을 교환한 뒤, 대륙회의를 1774년에 이어 1775년에 필라델피아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의 목적은 영국 정부에 압력을 가하는 것과 식민지의 단결을 위함이었지만, 부유한 남부의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나 뉴욕 주는 미국 독립선언 직전까지도 영국왕 조지 3세에게 용서를 구하자는 주장을 했다.

 

 1975년 대륙회의 한 달 전에 렉싱턴과 콩코드 근처에서 영국군과 식민지인들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나 식민지인 8명이 전사했다. 회의에서는 대륙군 창설에 관한 규정을 정하고 '무기를 들게 된 이유와 그 필요성에 대한 선언'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영국과의 전쟁을 결의하고 식민지 연합군을 조직하기로 결정, 급히 조지 워싱턴을 연합군 총사령관에 임명했다.
 
 전쟁 초기 식민지군은 가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위기였지만, 44세의 조지 워싱턴은 델라웨어 강을 건너 트렌턴에서 영국군대를 물리치면서 반격의 신호탄을 올렸다. 1781년 10월 요크타운 버지니아 등에서 영국군이 항복함으로써 1783년 11월 식민지 독립을 인정하게 되었다.
 
 조지 워싱턴은 1783년 강화조약이 체결되자 군대를 해산하고 연합회의에 군의 통수권을 반환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연합회의가 무력하여 미국의 독립이 다시 위기에 처하게 되자 1787년 헌법제정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이 회의에서 그는 의장직을 맡아 새로운 연방헌법을 제정하고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선거인들의 만장일치로 1789년 대통령에 당선되고 같은 해 4월 30일 "미국의 첫 대통령이 된 나는 지금 아무도 밟지 않은 땅을 걷고 있다." 라고 대통령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취임선서로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두 번에 걸친 대통령 임기가 끝나갈 무렵 종신 대통령 권유를 사양하고 ‘친구들과 동포시민 여러분!’의 고별사를 남기고 퇴임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은 시작과 끝이 나 보다는 국민과 민주주의 국가가 우선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주시민신문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시민논단] 존경받는 고별사를 원한다 관련기사목록
1/3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