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545농가, 3,726필지 대상 적격 여부 심사
 
상주시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0/10/23 [09:24] ⓒ 상주시민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은척면(면장 임용래)은 2020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이하 공익직불제)과 관련해 10월 22일 2020년 공익직불제 등록관리 위원회를 은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등록관리위원회는 2020년 공익직불제 신청기간에 접수된 545농가 3,726필지에 대하여 지급 대상 여부를 심사했다. 특히 신규 신청자, 승계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올해 개편된 공익직불제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나뉘어 새롭게 시행되는만큼 자격요건 검증에 더욱 세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공익직불제 개편으로 발생하는 혼란을 최소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주시민신문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관련기사목록
1/33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