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이 14일 제8회 상주시산림조합장기 원로조합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상주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사벌면 목가리 게이트볼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려 관내 37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고,
그 결과 우승이 화서팀, 준우승이 계림팀, 3위는 공성 동문팀이 차지하였다.
원로조합원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본 대회는 올해로 8회째 개최하고있는 상주시산림조합 송재엽조합장은 “대회를 통해 친목과 건강을 다지고, 이웃과 지역의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면서 “많은 원로조합원들의 성원에 의해 산림조합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말했다.
이울러 “상주시산림이 울창하고 산에서 돈이 되고 산림조합원이 부자가 되는 산림조합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